[김대원 X 도서출판 피서산장]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지침서,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 출간
페이지 정보
본문
"메타버스 공간은 단순히 게임이나 컨텐츠 차원에서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는 게임 환경을 중심으로 경험을 전파했다면, 이제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버스 전략을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사례가 많이 만들어질 겁니다."
▲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 가상세계가 현실이 된 지금, 세계가 함께하는' 책의 실물 사진
김대원 전무는 5월 30일 신간의 출간을 앞두고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기존의 비즈니스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더 가까워 왔음을 언급했다.
’메타버스를 기술적으로 혹은 비즈니스적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의 폭발력은 스마트폰 이후로 고정된 인간 간의 연결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데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언제 어디서나 타인과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었다면, 메타버스는 언제 어디서나 타인의 정신과 연결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물리적인 한계를 벗어난 만남은 더 다양하고 이색적인 만남을 갖게 만듭니다.
메타버스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 방식을 바꾸면서 사람의 존재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육체 대 육체의 만남이라는 인간관계의 기본 전제에서 육체를 분리해 내고, 한 사람의 정신과 다른 사람의 정신의 만남으로 바꾼 겁니다. 이 역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만남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의 혁명적인 전환입니다.
[메타버스 200% 활용방법]은 메타버스의 탄생부터 개념과 이해, 유형을 자세하고 쉬운 언어로 풀이하였고, 인터페이스와 사회, 문화 전반에서 활용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블록체인과 NFT를 설명하면서 부록으로 따로 용어정리를 하여 현실화된 가상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
- 이전글
- 김대원 전무, 글로벌시장에서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2022년 글로벌 메타버스 세미나” 참석
- 22.06.13
-
- 다음글
- 김대원 전무, “울산지역 산업생태계의 발전” 메타버스와의 조화는 필연적
- 22.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