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 2023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전문기관 선정… 국비 11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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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뉴스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3-03-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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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이하 전문기관)’에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대동CMC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부산·울산·경남권역의 사업 수행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활동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과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 실현을 통한 실질적 지원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이 사업은 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 기술, 법률 관련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긴급경영 컨설팅’과 제품 가치 향상, 판로창출, 제품고도화, 스마트전환, 경영혁신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창의육성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특히 창의육성 컨설팅의 경우 아이디어 고도화 및 실현을 위한 사업비를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체적 지원 사례로는 △판로창출을 위한 SNS 마케팅 △점포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배달 앱 입점 △홈페이지 제작 △신제품 및 메뉴 개발 등 다양하다. 선정 이후 지원항목은 변경 불가하나, 컨설팅 결과에 따라 지원 내용이 변경될 수는 있다.

대동CMC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보유한 분야별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컨설팅 신청은 올 3월부터 20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경남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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