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사업화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미래가치 창출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인 대동CMC가 데이터 가공 및 AI 제품/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 티엘비즈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동CMC 최진혁 대표이사와 티엘비즈 김정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스테이 미팅룸에서 1월 4일 진행됐으며, 양사는 사업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모집, 사업기획, 사업수행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며,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자료 협조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양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사업 진행 절차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데이터 가공 및 AI 분야에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대동CMC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산업별 기술목적의 달성, 단계별 R&D 과제기획, 지식재산권 전략, 시장 진출 전략, 기술 로드맵 연계 등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공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티엘비즈는 데이터와 AI로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슬로건을 갖고 데이터 가공 및 AI 제품/서비스 개발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분야는 데이터 가공, AI 관련 제품, 3D 프린터, 안전 관련 제품 등이다.
▶기사원문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219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