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장애인 창업 컨설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예비·재기·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단계별로 심층 상담을 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이 사업의 남부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장애인 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창출을 지원한다. 능동적복지시대를 선도하는 장애인기업 육성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창업 촉진, 창업 인프라 구축, 창업 아이템 발굴과 교육 등을 통해 차별적 관행 및 인식 개선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증진, 장애인기업의 경영 안정 및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자 한다.
대동CMC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보유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컨설턴트 교육, 컨설턴트와 대상자간 매칭, 사전진단 및 컨설팅 수행, 컨설팅 성과관리, 우수사례 발굴 및 컨설팅 성과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참가 신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내방 및 등기우편, 이메일(jhw@debc.or.kr) 접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데이터바우처 등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시장진출 전략 수립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