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2024년 하반기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창업 컨설팅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예비, 재기,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단계별로 상담 희망 분야별 1:1 심층 컨설팅을 제공해 장애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동CMC는 남부권의 사업 운영 위탁기관으로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한다.
창업을 원하는 대상자는 센터 내방 및 등기우편, 이메일(jhw@debc.or.kr) 접수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모집 규모는 전국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약 40명씩 총 160명 내외로, 5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시장 진출, 판로 확장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공고: https://www.debc.or.kr/bbs/board.php?bo_table=s2_2&wr_id=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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